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기관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받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보호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그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2000년 10월, 보건복지부 승인 및 강원도의 지정을 받아 설립되었습니다.

2014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아동학대는 범죄로 인식되어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신고전화가 범죄 신고전화 112로 통합되었고, 정부의 사법체계, 즉 경찰, 검찰, 법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아동학대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관할지역이 강원 영서지역 9개 시ㆍ군구에서 5개시ㆍ군(춘천, 홍천, 화천, 양구, 월원)으로
조정되어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기관은 아동의 존업성을 인정하고 아동의 권익과 안전을 최선으로 추구하여 모든 아이들이
모든 형태의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일에 우리 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아동학대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가 학대받는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일임을 아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듯한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